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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라멘 맛집 중에 유명한 키와마루아지에서 돈코츠 라멘 먹고 온 키와마루아지는 점포가 몇 개 있는데 저는 아주대 근처 동수원에 위치한 본점에서 먹고 온 후기 남겨볼게요.
동수원에 위치한 키와마루아지 근처에 목간통이라는 사우나가 있는데, 술 먹은 다음날 목간통에서 사우나하고 키와마루아지에서 라멘 먹는 게 여러 개의 해장루틴 중 하나였을 만큼 자주 간 곳입니다.
외관은 일본식 관련 식당이라는 느낌이 들게 간판과 입구 인테리어가 일본식으로 되어 있어요.
주차 공간은 별도로 없고, 근처에 주차해야 될 것 같은데, 맞은편 편의점이나 바로 근처에 공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실내는 좀 많이 비좁다 느낄 정도로 좁은데요. 그게 이 집 매력인 것 같아요. 맨 구석이 제일 쾌적한데 4인석이라서 2명이 왔을 때 다른데 자리가 있을 경우에는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돼요.
개인적으로 매장 내 음악을 일본음악으로 틀어줘서 좀 더 일본풍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빨간 국물 생각날 때는 극라멘 드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못 먹어봤고 츠케멘은 국물이 아니라 비빔장 같은 거에 비벼 먹는 거로 생각하시면 돼요.
미라멘하고 특미라멘의 차이는 곱빼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면을 더 주는 게 아니라 토핑을 더 추가된 라멘입니다.
라멘 먹을 때 맥주 생각이 더러 나는데 메뉴 중에 점심맥주랑 저녁맥주가 있어요. 점심맥주는 가격이 천 원인데, 작은 글라스에 그냥 입가심하기 좋을 정도로 나와서 라멘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
라멘을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식으로 빨갛게 한 매운 라멘을 즐겨 먹는데, 일반적인 돈코츠 라멘집 중에 인정하는 곳 중 한 곳인 키와마루아지는 수원에서도 유명한 라멘집 중 하나입니다.
가게 벽에 보면 면발은 남겨도 계란은 남기지 말라는 사장님 엄포가 있기에 계란부터 먼저 먹어줍니다.
미라멘은 차슈가 한 장 특미라멘은 차슈가 3장인데, 차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신경 쓰지는 않는데, 다른 토핑들이 많이 들어가서 오면은 특미라멘으로 주문해서 먹어요.
공기밥은 무제한 무료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빨간 라멘은 밥을 말아먹으면 잘 어울리는데 돈코츠라멘은 밥이랑 잘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라멘만 먹습니다.
돼지 육수로 만들기 때문에,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돈코츠라멘 못 드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여기는 잡내가 없어서 평소에 못 먹는 분하고 같이 왔는데 먹을만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항목 | 점수 | 구분 | 수치 | 구분 |
가격대 | 60 | 가성비 | 고가 | |
맛 | 90 | 맛없음 | 맛집 | |
음식성향 | 50 | 무난함 | 자극적 | |
서비스(직원응대 등..) | 90 | 독사 |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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