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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이용하다 대리기사 속도위반 신호위반 으로 인해 발생한 과태료 딱지 받은 후기와 함께, 과태료 다시 입금받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대리운전 차를 가지고 술을 마시고 귀가할 때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 되기에 대리운전 업체를 이용해 대리기사님들께 운전을 맡겨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음주운전의 처벌이 강화되어 범죄행위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집에 와보니 속도위반 딱지 과태료가 집에 한 장 왔는데요.
장소를 보니 집 근처 초등학교 근처 속도 50km/h 제한 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보니 20일 전쯤이었는데, 어떤 날이었지 캘린더를 봤지만 어떤 날이었는지 특정하기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시간은 새벽 2시 정도였기에 대리를 불러서 귀가한 날이겠구나 생각을 하고 바로 이체 내역을 확인해 보니 비슷한 시간에 처음 보는 이름으로 돈 3만 원이 입금된 걸보고 대리기사님께 대리비를 결제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겪는 상황에 이 신호위반 과태료 금액 3만 2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잠깐 생각을 하고, 대리운전 업체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요. 과태료 딱지를 사진 찍어 보내주면 2일 ~ 3일 이내에 입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러면서 다시 생각이 든 게 만약,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해서 부른 게 아니라 대리기사님을 길가에서 만나하거나 대리비를 현금으로 지급했다면 다시 돌려받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험이나 기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대리운전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면, 조금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더라도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해서 대리기사님을 배정받고, 결제는 카드나 이체를 해서 꼭 흔적을 남겨야 나중에 과태료 딱지 등이 나왔을 때 다시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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